신앙생활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는가?(말라기 3:13- 18절) 2019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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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는가?(말라기 3:13- 18절) 2019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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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는가?

2019331

본문 : 말라기 3: 13- 18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산등성이에 앉아서 산아래 있는 우물을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와서 물을 마시고 갑니다. 첫째 사람은 물을 마시고 지갑을 떨어뜨리고 갑니다. 그 다음 두번째 사람이 옵니다. 그는 물을 마시고 지갑을 보고는 낼름 그것을 가지고 갑니다. 다음으로 세번째 사람이 와서 물을 마시고 가려고 하는데 첫 번째 지갑 잃은 사람이 와서 그에게 지갑을 내놓으라고 하며 옥신각신 싸우다가 그만 돌로 쳐서 세 번째 사람을 죽이고 맙니다.

그래서 이 앉아서 보던 사람이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분이 아니시지 않는가?

어떤 사람은 지갑을 잃어버리고 가고, 또 어떤 사람은 지갑을 그냥 주어 가지고 가고, 또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 시비걸려 맞아 죽는 일이 일어나는데 너무 불공평하지 않는가?

그러면서 당장의 눈 앞에 일만 따지면 이 모든 과정을 이해할수도 해석할 수도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읽으실 말씀은 말라기서입니다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책입니다

말라기 선지자의 이름의 뜻은 나의 천사와 나의 사자라는 뜻이며 에스라 선지자 및 느헤미야 총독의 개혁 때에 함께 한 선지자로 그의 연대는 BC 452-400 년경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구약 성경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던 선지자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 귀한 이후 나름대로 하나님께 대한 기대를 하고 살아가다가 고달픈 생활이 계속되자, 형식주의와 의식주의로 변했습니다.

무엇보다 백성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제사장들, 종교지도자들과 백성지도자들이 타락하여 탐욕스러웠으며, 백성들은 십일조와 제물에 대한 속임수와 율법에 대한 무시로 사회적, 도덕적, 영적 부패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오히려 욕되게 하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1)제사장들에 대한 경고 2)유다 백성들에 대한 경고 3) 십일조에 대한 경고 4) 공의의 하나님에 대한 선포와 소망의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 연대기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 주전 8세기에는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선지자 남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활동하던 시기이고

- 주전 6세기에는 바벨론 시대로 스바냐 하박국 나훔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들의 사람들이 활동하던 시기입니다

주전 6세기 초에는 베르시야 시대로 스룹바벨 예수아 학개 스가랴 에스라 다니엘 등이 활동하던 시기이고

주전 5세기에는 에스라 에스더 느헤미야 말라기 등의 선자지들이 활동하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오시기까지 즉 A.D 가 시작되기 전까지 400년동안 선지자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인 것입니다

400년동안 예수님께서 오시기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는 다음시간부터 배우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라기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사는 현실과 많이 비슷합니다

당시 경제는 어렵고 이스라엘 독립을 꿈꾸며 예루살렘 성벽까지 완성하였지만 정치적으로 더욱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욱 완악해지고 타락하며 점점 더 하나님을 멀리하였던 것입니다

형식적으로 종교생활을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대적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을 보면 비슷합니다

정치 경제적으로 힘들고 사람과의 관계도 갈수록 형식적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을 인격을 대하지 않고 목적과 수단으로 대하고 대상으로 대합니다

투쟁과 반목과 갈등으로 사회를 힘들게 하고 과거의 잘못을 지적한 그대로 자기가 그 잘못을 범하면서 지도자의 자리에 올라가고들 있습니다

 

외국의 사는 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현실은 너무 변화무쌍해서 피곤하고 고되게 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지금 여러 가지 차원에서 고되고 힘들게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이러한 때 신앙생활을 하며 바르게 살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은 더욱 힘듭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다 부질없이 보이거든요 ....

세상이 혼미할 때 3종류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1)될때로 되라 재미나 즐기자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현실부정하며 고통을 쾌락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원망하면 불평하면서 비난과 공격으로 시름을 달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오히려 참 길을 찾고 진리를 붙잡으려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사람들은 조롱도 당하고 무시도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고곤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도 그랬었나봅니다

말라기 14- 15절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현대어 성경으로 읽어보겠습니다

3:14 그러므로 너희들이 한 말을 들어 보아라. '우리가 주님을 섬겨도 모두 헛일이다. 또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께 순종하는 일 때문에 세상의 온갖 재미와 쾌락을 멀리하는 것이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

3:15 지금 우리가 세상을 보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사는가 ! 그토록 악한 짓들을 하는데도 그 사람들이 부유하고 행복하지 않은가 !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내리려면 내려 보라고 큰소리를 치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형벌을 모면하고 있다.'

즉 첫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을 받고, 악한 자들이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한 자들도 화를 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어떻게 이렇게 불의와 불법이 난무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은 탈무드 예화처럼 바로 앞만 보는 시각입니다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전혀 관계가 없는 세 번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재촉하는 모습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운행되고 이어져가는 역사 전체의 방향과 미래를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역사 경영은 이러했습니다

바벨론 페르시야 마케도니아 즉 그리스 그리고 로마라는 대 제국을 일으키십니다

이 제국속에 한 가지 중심의 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실 메시야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메시야를 준비시키기 위해 대 제국을 일으키신 것입니다

 

바벨론 보다는 페르시야 제국이 더 넓게 퍼졌습니다 페르시야 보다는 알렉산더 대왕이 더 큰 나라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000년을 이어간 로마라는 제국은 가장 큰 제국을 형성하였습니다

예수님 오시기 위한 준비가 2가지 차원에서 이루어 졌는데

1) 언어의 통일이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동으로는 인도의 인더스강어귀까지 서로는 이탈리야까지 남으로는 이집트 리비야 까지 제국을 확장하면서 헬라 문명이 퍼져 나갔고 공용어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오늘의 영어와 같은 헬라어였습니다

헬라어로 서로 생각을 나누고 경제를 일으키고 서로 소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때 70인 경이라고해서 구약을 70명의 율법학자들이 모여서 번역을 해서 이제 모든 사람들이 구약을 읽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써있던 언어가 세계화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 성경은 원본이 헬라어인 것입니다

2) 교통의 확장이었습니다

그리스를 제압하고 일어난 로마라는 나라는 더 큰 제국을 만들어 갔습니다

남쪽으로는 그리스를 넘어서 스페인까지 북쪽으로는 프랑스를 넘어 영국까지 확장하면서 대 제국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로마가 큰 제국을 확장할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길을 잘 닦았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격언처럼 군사 물류 문명 여행등의 교류가 길을 따라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여 경제 발전이 급속히 일어났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때 사도바울은 큰 그림을 그립니다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일이 가능하겠거든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가 형성한 길을 따라 복음의 길을 열어갔던 것입니다 그는 결국 로마로 간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마침내 전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박해와 고난속에서 기독교인들이 거룩함을 지켜내서 마침내 로마는 기독교 국가로 거듭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다니엘 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2장에 보면 느브갓네살 왕이 본 신상에 관한 얘기입니다.

느브갓네살은 밤에 꿈을 꾸었는데 큰 신상을 보았습니다.

머리는 금이요 어깨는 은이요 배는 놋이요 두 다리는 철이요 발은 철과 흙으로 된 신상이었습니다. 금 왕국은 바벨론이요 은 왕국은 메대와 바사요 놋 왕국은 헬라요 철 왕국은 로마를 가리키는 계시였습니다. 이 신상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영광스럽고 놀라운 위엄을 갖추고 있으나 서있는 모습이 대단히 불안합니다.

 

그런데 별 영광도 없고 사람들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무시할 만한 돌이 하나 날아와 그 신상의 가장 약한 발을 쳤습니다. 그러자 신상은 모두 부서져 버리고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234절에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그 기원이 초자연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뜨인 돌, 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불안한 세상 왕국을 쳐서 멸망시키고 온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 244절은 그 이상에 대한 해석입니다.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고 기록되었습니다. 금왕국, 은왕국, 놋왕국, 철왕국이 망해도 돌왕국은 망하지 않고 영원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돌왕국의 기초는 초자연적인 기원을 가진 손대지 아니한 돌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시고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로마가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국가로 세워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가 도구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온 세상에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은 완전하고 정확무오합니다 일점 일획도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럼으로 우리는 더욱 어렵고 힘들 때에 진리를 붙잡고 거시적인 눈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감격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차갑고 험악한 현실가운데 신앙생활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한 가지 시각을 선물 받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의 진리가 있고 하늘의 파워가 있으며 다시 높이 오르게 하는 생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경건하게 살려고 몸부림치며 경건하게 살려고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현대어 성경으로 다 같이 읽겠습니다

 

3:17 그때에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선언하셨다. '내가 가서 심판하는 날에, 그들은 나의 사람이 될 것이다. 마치 부모가 효도하는 자식을 아껴 주듯이 내가 그들을 아껴 주겠다.

3:18 그때에 너희가 악인과 의인의 차이점을 알게 될 것이다. 그때에 너희가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과 반역한 사람의 결과를 체험할 것이다.'

 

개역 성경에는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는 2가지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특별한 소유로 보호될 것입니다

특별한 소유란 소중하고 귀하게 대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다 특별한 소유들이 있습니다

결혼 반지라든지 특별한 사진이라든지 집문서라든지 의미가 있고 삶의 흔적들이 들어 있는 값어치 있는 것을 특별하게 보호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작년에 지진이 자주 일어났을 때 정말 한가지만 챙겨가지고 나가야 한다면 무엇을 가지고 나가야 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때 특별한 소유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금붙이, 통장, 등 많은 것을 사람들을 떠올릴 것입니다 모두가 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유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특별한 한가지 소유는 무엇일까? 저에게 아내와 아들이었습니다

모든 위험을 불사하고 지켜내려는 혹시 내가 죽어도 지켜내려는 특별한 소유는 바로 식구였습니다 자식이었습니다 아마 모두가 동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위기때에 공황때에 그리고 마지막 심판때에도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아끼고 보호하고 지켜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시편에 139편에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정말 신앙생활하길 잘했구나 예수님 믿기 잘했구나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광야같은 세상 홀로 걷는 듯한 고독한 인생살인인데 특별한 소유로 보호하신다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 경건한 자의 축복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악인과 의인을 분별하는 날 우리는 의인에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3: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우리 모두는 죄를 짓습니다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죄를 짓습니다

보는 것이 죄이고 죄악이 관영한 세상 나이들어 느는 것이 죄일뿐입니다

정말 심판의 자리에 서면 부끄러워 영혼이 메말라 버릴 것입니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 모두는 정말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고민이 아닙니다 고통없이 존엄하게 죽었으면 좋겠다고들 하지만 어떻게 심판대에 서느냐 더 문제입니다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반드시 심판이 따른 다는 것입니다 그 심판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다루어질 것인가가 고민인 것입니다

 

저는 자주 죄인들을 다루는 언론과 사람들의 모습들을 봅니다 사납고 무섭고 함부로 대합니다 아마 마귀는 더할 것입니다

죄악에 노출된 우리를 송사하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소리지르고 막 굴릴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조목조목 거칠게 다룰 것입니다 끝없이 영원히 다룰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구원의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마지막 날에 의인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칭의라고 합니다

의롭게 살지는 못했지만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칭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귀도 못건드리고 악한 영도 못건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미 의인의 반열에 선 것입니다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것이 영생의 축복인 것입니다 경건한 자의 복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시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을 경외하고 신앙의 길 천로 역정의 길을 올곧게 걸으십시다

그러면 세상이 거칠고 더 험악해져도 우리는 더욱 주님의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491장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내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4.험하고 높은 이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5.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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