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예배와 말씀 > 설교모음
설교모음

어떻게 해야 살 길이 열릴까요? (사도행전 16: 27 – 34절) 2019년 9월 22일

성문지기 0 102 0

어떻게 해야 살 길이 열릴까요?

2019년 9월 22일

본문 : 사도행전 16: 27 – 34절


사도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통해 구약의 창세기 12장에서부터 시작된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갑니다 


지난 주는 사도바울의 1차 전도 여행의 과정을 읽으셨을 것입니다 

행전 13장에서 15장 3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바나바와 사도바울은 바나바의 조카 요한 마가와 함께 AD 46년부터 근 3년간에 걸쳐 1차 전도여행을 하였습니다 


지도를 잠깐 보시겠습니다 ~~


수리아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실루기아 살라미 바보 버가 비시디아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다시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안디옥 버가 앗달리아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여정이었습니다  

루스드라에서는 앉은뱅이를 고치는 기적을 행하자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모시려고까지 하는 것을 깨우쳐 바른 신앙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쫒아온 율법주의자들이 사도바울을 돌로 쳐서 죽게까지 합니다 

그러나 죽은 줄 알고 성밖으로 던져진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보살펴 회복이 되고 다시 사도바울은 더베로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죽을 뻔한 위기속에서도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은 더 타올랐던 것입니다 


이번주는 사도바울의 2차 전도 여행의 부분을 읽으시면 됩니다 

본문은 사도행전 15:36절에서 18: 22절까지입니다 

육로로 그리스, 유럽까지 갔다가 배로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지도를 잠깐 보시겠습니다 


수리아 안디옥에서 출발하여서 더베 루스드라 갈라디아 드로아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 겐그레아 에베소 가이사랴 예루살렘 안디옥까지의 행로였습니다 


사도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을 가지고 이방 선교의 박차를 가하게 되고 특히 2차 전도여정이 중요한 것은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고 유럽에 복음을 전하여 기독교 2000년의 찬란한 유럽문명이 전개되었다는 점입니다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가는 이 장면을 가리키며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사도바울이 탄 이 작은배에 서구 기독교 2000년 찬란한 문명이 들어 있었노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만큼 2차 전도여행은 복음전도의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는 사건이 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유럽의 첫 관문이었던 빌립보에서 일어난 스토리입니다 

행16: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이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는 여성 사업가를 만나게 되고 유럽의 첫 교회가 이 루디아의 집에서 시작이 됩니다 

행16: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며 머물게 하니라


그리고 오늘 본문에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러 다니다가 귀신들린 점치는 자를 만납니다 그리고  귀신을 좇아내게 됩니다 점을 더 이상 신통하게 볼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자 이 여종을 통해 돈을벌던 주인들이 수입이 끊어지게 되자 바울과 실라를 관리들에게 고발하게 됩니다 거세게 소동을 벌이자 상관들이 매로 치고 옥에 가두어 버립니다 발에 착고까지 채웠습니다 

그런데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기 시작합니다 

원래 한밤중에는 맞은 상처가 더 쑤시고 아픈 법입니다 그런데 바울과 찬송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괴롭고 밤잠을 못이루는 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지금 그렇게 어두운 감옥에 갇혔듯이 병들고 고된시간을 보내고 계시고 있는 것은 아니신지요?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하고 찬송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낙심과 절망과 푸념말고 찬송과 갈망과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시는 노래가 심령 깊은 곳에서 나오시길 축원드립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송을 부르고 있을 때 하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개입이 시작된 것입니다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옥터가 열리고 문이 다 열린 것입니다 

행16: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그때 죄수들은 달아나기 시작하였고 감옥은 부서지고 망가지고 텅비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큰 위기를 맞이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간수였습니다 

간수가 감옥을 지켜야 하는데 죄수들이 다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직장도 잃고 책임도 져야하는 절박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저는 자주 절박한 상황에 빠진 분들의 스토리를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합니다 

구약에도 보면 남편도 잃고 자식도 잃은 사람이야기가 나옵니다.... 구약의 나오미이야기이지요... 다시 혼자의 몸으로 고향으로 돌아오는 하지만 룻이라는 며느리를 통해 살길이 열리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형 에서의 미움을 피해 어린 나이에 도망자가 된 야곱에 스토리도 나옵니다 홀로 걸어가야할 인생길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는 그 길에서 밤중에 차가운 돌베게를 베고 자는 야곱에게 밤중에 사닥다리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살길을 열어주시는 이야기가 벧엘의 스토리입니다  


우리들도 여기까지 온 것은 절박한 위기가 한번도 없어서가 아닙니다 

여러번 있었고 어떤 분은 크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피할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 피할 길을 주셨을까요?

내가 의도한 내 친척이요 내 식구들이요 아니면 친구들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하나님의 섭리가 리드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걸어 온 것입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믿든 안믿든지 간에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 동시에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리시는 긍휼에 관련한 섭리와 인도가 있으셨기에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것입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사람을 보내시거나 환경을 열어주시거나 마음에 용기를 얻게 하시는 어떤 일들이 피할 길이 되어서 지금까지 걸어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몇몇 사람들은 인내하며 버티면서 그 피할 길을 찾아내지 못하고 먼저 생명을 끊고 포기하는 안타까운 경우들이 있는 것입니다 또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 버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몇주 전에도 가까이에서 젊은 사람이 보이스피싱 당해서 갚은 길이 없다고 목숨을 끊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간수도 직장도 잃고 책임도 져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닥치자 스스로 자결하여 했습니다 

행16: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피할 길을 없어서 스스로 빨리 목숨을 끊으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때 누가 있었습니까? 

바울과 실라가 있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도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 목적이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바울가 실라는 그 옆에 서있었던 것입니다 

살려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 서있었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 간수에게 있어서 바울과 실라는 피할 길정도의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살길을 알려준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행16: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도망가지 않고 간수를 부르는 사람들을 보고 간수는 범상함을 느낀 것입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행16: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행16: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여기서 구원을 받으리이까? 라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될까? 살길이 열리게 되겠습니까? 라는 질문인 것입니다 

직장을 잃게 된 상황, 간수가 다 도망간 책임을 지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살길이 열리겠습니까?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복음이란 무슨 뜻입니까? 복된 소식이지요 기쁜 소식이 복음입니다 

절망한 상황에 위기의 순간에 생명의 소식, 살길을 알려주는 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전하여준 복음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바로 주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행16: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너와 너의 집안이 살길은 주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주예수님을 믿는 시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주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확실히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는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 운행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갑자기..(행16:26), 하늘로부터, 환상중에... 등의 말씀이 자주 나옵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진 잘못된 확신중의 하나는 우리가 살아갈 때 인간의 힘과 계획과 능력으로 산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정한다고 합니다 내가 뜻하는대로 산다고 장담을 하곤합니다 그러나 삶의 여정가운데 상당부분은 전혀 우리의 뜻과 의도와 다르게 전개될 때가 있습니다 아니 내 뜻이 아닌 상황에서 전개되어지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연이라고도 말하고 기적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늘의 사건과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를 이끌어가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예수님을 믿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백은 내가 살아있을때는 예수님의 섭리를 믿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고집하고 주장할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무너졌을 때... 내가 아플 때... 내가 극한 상황에 빠졌을 때 우리는 주 예수님을 믿을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고 옳다고 주장할때는 내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럽의 기독교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옳은 길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힘을 동원해서 십자군전쟁을 7차례나 일으켰지만 1번 승리하고 나머지는 다 패했습니다 내가 강하면 주님은 멈추십니다 내가 맞다고 하면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힘이 없습니다 고백하고 주인이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주되신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씀은 하늘의 사건을 바라보며 잠시 고개를 드는 것입니다 힘겨운 인생살이속에서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라고 오직 주님만을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손을 내미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549장입니다

1.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맡기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2.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3.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처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둘째로 주예수를 믿으라는 것은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지만 하나님은 살리십니다 

인간은 늙지만 하나님은 새 생명을 주십니다 

인간은 한줌의 흙으로 소멸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생명을 영생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바닥은 비로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순간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허무와 죽음입니다 허무함 앞에서 일어서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음앞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어도 그리고 엄청난 재물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허무앞에서 그 모든 것은 종이조각이 되는 것입니다 죽음앞에서 그 모든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안개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잘나서 아니고 우리가 공로가 있어서도 아니고 예뻐서도 아닙니다 주님의 긍휼의 법칙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로 믿고 고백하면 죽음을 통과하여 영생을 얻습니다 직관적으로 압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영생을 가지고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부활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 소망이 가지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살길입니다 구원얻는 길이고 소망으로 기쁨을 누리며 사는 길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내 주인으로 즉 내 결정의 주인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할 때 찾아오는 내적인 것이 있습니다 두려움과 염려가 아니라 기쁨입니다 하늘의 기쁨인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이 간수의 집에 이러한 기쁨이 임한 것을 보게 됩니다 

행16: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행16: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오늘 이 이시간 걸으시는 발걸음을 잠깐 멈추시고 우리를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시고 구원하시고 견인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과 날 구원해주신 주 예수님과 동행하시며 위로하시는 성령님을 바라보시고 대면하시고 은총을 구하시면서 내 영혼의 손을 내미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0 Comments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